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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습니다<일산현무관 김임식>


저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폐렴을 알아서 인큐베이터에 6개월을 있었습니다 그레서 감기도 잘하고 아프기도 많이 했습니다 체육시간에는 달리기도 숨이차서 못뛸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정식으로 운동을 시작한게 고등학교 때 유도였습니다 유도를 하면서 점점 폐활령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키도 작은데다가 몸무게도 45k였으니 시합이나 대련을하면 폐하고 다치기일 수였습니다 그러다 대학교를 경호과로가고 특공무술,합기도,검도 여러운동을하였습니다 졸업을하고 운동을 10년이상 안하다보니 폐활량도 줄어들고 운동신경도 둔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좀더 안다치고 격하지 않은 운동이 없을까 하다 지인 소개로 알게된게 아이키도 였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했습니다 아이키도가 뭘까?간판에는 합기도라고 되어있는데 다른 의미인가 하고 그러면서 차차 아이키도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고 합기도와 다른 무술과는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합기도는 발차기 유도의 낙법과 메치기 중국무술의 형과 무기술 등을수련하는방면에 아이키도는 일본에서 시작된 입식 유술로서 공격해오는 상대마저 보호한다는 윤리성을 가지고있는 강한무술이고 검술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유술이며 검술과 장술 체술을 한꺼번에 배울수있는운동이라서  좋은거 같았습니다

아이키도에도 유도랑 비슷한 허리던지기와 합기던지기 여러기술들이 많았지만 유도랑은 확실이 다른점이 많았습니다 유도는 상대의 뻗은 양팔 안 품안으로 파고드는 기술들이 많은 방면 아이키도는 상대의 양팔 바깥과 겨드랑이와 옆구리 쪽에서 거는 기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좀 더 안전하고 부드럽게 제압할 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이태까지 배운 운동은 격하고 강압적인 보여 주기식 호신술 운동이였다면 아이키도는 자신과 상대마저 보호하고 배려하는 부드러운 무술이라서 매력을 느껴 배우게 된 것 같다

아직 아이키도에 대해 아는것도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검술 장술 체술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흥미롭고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처음에는 많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있는 운동이라서 좋은것 같다 제 목표가 지도자가 되는 거라서 좀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훌륭한 지도자의 길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한 자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운동하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풀려 여러회원들과 손잡고 운동하고 싶네요


2021, 8, 31